초딩 유튜버 마이린TV, 채널A 뉴스에 출연

초딩 유튜버 마이린TV, 채널A 뉴스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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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채널A 방송 캡쳐)

 1인 미디어 시대에 초등학생이 되고 싶은 최고의 직업으로 꼽히는 '스타 유튜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유튜버 마이린TV의 최린 군이 채널A 뉴스에 출연했다.


유튜버 최린 군은 오늘 27일 오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뉴스A LIVE>에 그의 든든한 후원자인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스타 유튜버의 궁금증과 모든 것을 공개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진행자는 유튜버 최린에게 "매번 준비하고 방송하려면 귀찮고, 힘들고 할텐데 방송하는거 재밌으세요?"라는 질문에 유튜버 최린은 "저는 방송이 재미있어서 하는 것이고, 가끔 아프거나 힘들때도 영상을 매일매일 올리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진행자는 최린군의 어머니에게 질문했다. 진행자는 "주위에서 많이 들으신 얘기겠지만, 공부나 운동도 열심히 할 나이인데 갑자기 크리에이터가 되겠다는 말에 걱정되지 않았으셨나요?"라는 물음에 최린 군의 어머니는 "지금 생각해보면 크리에이터 생활이 예체능 생활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된다. 그런 시간을 크리에이터로서 할애 하고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최린 군은 유튜버 도티와 대도서관이 자신의 롤모델이라 뜻을 전했다. 그는 "두 분 다 유명하시지만 언제나 겸손하고 자신을 낮추면서 재미있게 방송을 하신다"라며 본인에게도 동기부여가 된다며 앞으로의 유튜버 활동의 뜻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최린 군의 목표는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인데 중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구독자수 10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처음에는 말을 하나도 못하고 장난감만 가지고 놀았지만 꾸준히 하다보니까 재미도 있고 시청자와 소통하면서 뜻있는 활동하고 있다. 뜻이 있는 분이라면 도전해보세요"라며 유튜버를 꿈꾸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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