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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허니블링은 25개국을 여행한 여행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유튜브에서 구독자 2000여 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2013년도에 항공사에 입사하여 2017년 5월에 퇴사 후 현재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구체적으로 그녀는 조기 취업을 하여 21살부터 25살까지 4년 간 항공사에서 여행오퍼레이터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행오퍼레이터란, 국내외 여행지를 발굴하고 일정을 계획해서 여행객들에게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직업이다.

그렇다면 그녀는 왜 항공사 퇴사를 결정하고 유튜버로 활동하게 된 것일까.

그녀는 여행오퍼레이터로 항공사에서 근무하면서 4년 동안 12개국을 출장을 하며 여행을 했다는 이점도 있었지만, 20대 시절을 일만 하면서 지내는 것이 아쉬워서 퇴사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그녀는 유튜버 뿐만 아니라, 여행 블로거와 책을 쓰는 작가 그리고 여행 강사로도 활동하며 퇴사 후 값진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다양한 여행 광고에 출연하며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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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그녀가 또 어떤 활동을 이어갈지 그녀의 앞날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