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BJ최고다 윽박 동영상 캡쳐)

 지난 11일 아프리카 인기 BJ 최고다 윽박이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그동안 자신의 영상이 업로드 되지 않았던 점에 대해 해명 영상을 올렸다.

그는 영상에서 네티즌들의 각종 추측과 소문에 대해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을 알렸다.

첫번째로 '윽박이가 정글에 가서 죽었다'라는 소문에 설명했다. 그는 "와 누가 나를 죽은 사람을 만드는 거야. 이렇게 잘 살아있습니다. 요즘 오후 2:30분에 아프리카 방송을 통해 매일 생방송으로 방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번째로 '윽박이가 초심을 잃었다'라는 소문에 "나는요. 초심을 잃지 않았습니다."라며 해명했다. 또 세번째 소문으로 '윽박이가 머리를 기르는 중이어서 영상을 안찍고 있다'라는 소문에 "아직 머리를 기를 생각이 없다"라며 일축했다.

네번째로 '방송을 접었다'라는 소문에 "태생이 관종인데 방송아니면 할 것이 없다"라고 했고, 그가 가장 중요하다고 한 다섯번째 이유로는 현재 편집자가 그만둔 상태여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의 편집자는 BJ 윽박이의 친구가 맡아서 영상을 편집했지만, 네티즌들의 질책과 악플들로 스트레스를 받아 잠시 휴식을 취한 후 공부를 다시하고 돌아올 것이라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편집자를 모집한다는 말과 함께 최근 행정안전부와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방송 진행과 자세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KBS 모 채널에서 연락이 와서 조만간 다른 방송에도 출연할 예정이라 전했다.

현재 그는 편집자없이 모든 것을 해결하려니 의기소침해지고 힘이 빠지는 느낌이라고 전했지만, 쓰러지지 않고 열심히 영상 만들어서 업로드 할 것이라 전했다.

이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편집자 좀 빨리 구해요. 현기증 나겠어요.", "형님 절대 안떠날게요", "스트레스 진짜 많이 받으셨겠네.. 그래도 언제나 으크빡!!" 이라며 그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