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BJ빅윈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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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0일 아프리카 피파 게임 BJ 빅윈이 피파 온라인4 간담회 관련 해명을 하였다.

앞서 29일 BJ 빅윈은 방송을 통해 30일 오후 12시 피파온라인4 활성화를 위해 간담회에 초청받아 시청자들의 의견과 본인의 의견을 모아 감담회에서 의견을 내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정작 30일 오후 12시가 되어도 간담회 방송이 진행되지 않아 구독자들과 시청자들 사이에 논란을 빚게 되었다.

이에 BJ빅윈은 해당영상을 통해 (피파 온라인)그쪽에서 "상황이 시급하고 여러 의견을 듣고 싶어 여러 앰베서더들이 모여 간담회를 진행할 것"이라 전해 들어 본인은 BJ 감스트와도 인연이 있는 넥슨 박ㅇㅇ실장과 함께 간담회를 하는것이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간담회는 넥슨과 진행하는 것이 아니었다. 피파온라인4는 EA+넥슨+스피어헤드 3사가 공동으로 게임운영을 맡고 있지만 이날 간담회에는 넥슨이 참석하지않은 EA와 스피어헤드만 참석하는 간담회 였다.

방송을 종료한 후 그는 실무진과 연락을 주고 받으며 연락을 취하는 동안 간담회가 넥슨과 하는것이 아니라 EA와 스피어헤드만이 참석하는 간담회에 참석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나, 이미 아프리카TV 방송은 송출된 상태이고 유튜브에도 방송 클립이 업로드 되어 부랴부랴 댓글로 수정 댓글을 달았다고 밝혔다.

이때문에 BJ빅윈은 섯부른 판단으로 시청자들과 피파 유저들에게 혼란을 빚게 되어 죄송하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그는 간담회에 참석해 EA측에 유저들의 의견을 충분히 전했고, 피파온라인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 앰배서더로서 당당히 의견을 전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 괜찮습니다.","암만 EA와 소통했다하더라도, 넥슨은 게시판 삭제하고 운영 이상하게하는건 사실", "빅윈님의 실수 이해하고, 넥슨은 너무한거 아닌가?" 라며 BJ빅윈을 독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