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BJ용느 방송 캡쳐)

지난 29일 아프리카 BJ용느가 인천 청라지구에서 가장좋은 아파트를 구입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청라지구에서 가장 좋은 아파트를 구입하기 위해 아파트 대출을 통해 구입하게 되었는데 본인도 처음받아보는 대출이라 시청자들에게 조언 및 진행과정을 설명 들으며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나는 주변사람들에게 돈 빌리는 것을 싫어해서 그냥 은행에서 빌리려고 은행 대출 70%로 다 가져다 썼다."면서 시청자가 별풍선을 쏘면서 별풍선 쏴달라는 거 아니냐는 멘트를 남기자 "아니 그냥 소파를 사달라고.."라며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소파, 세탁기, 냉장고, 바닥도 대리석이 아니다. 사줘요." 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이번에 집을 장만하면서 "빚을 냈더라도 내인생에 처음으로 내집으로 이사를 가는거라 솔직히 설렌다."며 "31년 살면서 첫 경험이기 때문에 설레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방송을 보며 한 시청자는 잘살라는 뜻으로 별풍선을 쏘며 BJ용느를 격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용느님 떠라 제발", "지르고 더 열심히 살아보는거지 뭐", "투기목적이 아닌 거주목적이면 괜찮은 결정이었을듯" 이라며 앞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