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BJ최고다 윽박 방송 캡쳐)

 지난 27일 아프리카TV 인기 BJ 최고가윽박이 올해 초 자신과의 약속을 시청자들과의 약속으로 오해한 논란에 대해 심경을 전했다.

BJ 최고다 윽박은 올해 2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난 ㄹㅇ 야생 방송을 하고 싶다. 4월에 산 매입, 6월에 모던 주택, 8월 마세라티 기블리, 올해 목표이다., '올해는 이 세가지만 이루자 가능하다 아자아자' 라며 자신의 초심을 잃지 말자는 취지로 글을 올렸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이 약속을 왜 지키지 않냐며 초심을 잃었냐며 BJ 최고다 윽박에게 멘션을 남겨 이에 그가 해명영상을 남긴 것이었다.

그는 방송을 통해 "그냥 나는 많은 분들께 알려드리고 '나는 이 목표를 이루어야지'한 것이 어느샌가 모든분들과 약속한 것 되어버렸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첫번째 목표였던 산 매입에 대해서 설명했다. 그는 "방송을 대충하려고 산 매입을 한 것이 아니다. 산을 사서 산안에 미니 스튜디오를 지으려 했다. 그러나 제가 매입하려는 산들이 남한강에서 반경 몇Km는 건축허가가 나지 않는다. 나더라도 허가가 정말 힘들다"라고 전했다. 또한 "산을 구입하려 매입을 시도했으나 방송 특성상 그안에서 취사해야 하는데 도로가 나지 않은 산에서는 취사허가를 받을 수가 없다"라고 전했다.

그래서 그는 비용이 얼마나 들지는 모르겠으나 집앞에 미니 산을 만들어 준비를 하고 있다 전했다.

이어 두번째 목표였던 주택구입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현재 집을 매입한 상태이며, 완공은 10월 초쯤 완공된다고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를 돌렸다.

마지막으로 그는 방송 이미지가 친근감이 있고 동네 바보라는 캐릭터가 있기때문에 어디를 가더라도 하대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

그는 "무시당하며 살기싫다. 노력을 하면 댓가가 온다고 생각하고 어린나이이지만 이것저것 경험해보며 경험해보고 싶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게 되었다.

방송을 통해 꾸준히 노력하고 몸과 열정을 아끼지 않는 그에게 시청자로써 조금 더 따뜻한 시선과 박수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