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대륙남이 대만에서 지내면서 여러차례 크고 작은 사건이 터졌다.

그 중에서도 "대만 택시기사 사건"은 한국은 물론이고 대만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대륙남은 "대만에서 바가지를 썼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게 된다.

영상의 내용은 택시를 탔는데 2.5Km 거리를 40분에 걸려 도착해서 택시 기사와 다툼을 하는 영상이다.

그러나 대륙남이 외국인이라서 빙빙 돌아가는 것이 아닌, 시위로 인해 길이 막혀있어 돌아간 것으로 확인되었다.

뿐만 아니라 택시기사와 언어로 인해 오해가 깊어진 것이었다.

그로인해 대륙남은 한국어와 중국어로 된 해명·사과 영상을 올린 것이다.

그러나 실시간으로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해명을 하는 도중에는 "싸대기 얘기는 이따가 할 거니까 이거 들어요"라고 하는 등 해명을 하는 사람의 태도로는 보이지 않았다. 당시 시청을 하고 있던 많은 시청자들 또한 대륙남의 태도에 적지 않게 실망을 한 것으로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