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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유튜버로 활동 중인 소사장소피아는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그녀는 자신이 지금까지 수많은 커플들을 보면서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법'에 대해 깨달았다고 언급했다.

그녀가 깨달은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법은’

우선, 자신만의 구체적인 이상형을 그리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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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결국엔 자신이 바라던 사람과 만나게 될 것”이라며 평소에 꿈꾸던 이상형을 마음속에 가지고 있으라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직업, 외모, 성격 등 수많은 조건들 중 우선순위를 정하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어서 그녀는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조건들이 결혼 후에는 아무 소용이 없을 수도 있다”며 “어떤 조건이 삶에서 중요한가를 고민해야 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내가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결국엔 똑같은 수준의 사람들이 만나 결혼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따라서 그녀는 결혼을 하기 전에는 여러 가지 경험을 쌓고 스스로를 훌륭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나와 경제관념이 같거나 비슷한 사람과 결혼해야 행복하다는 말이 생각나서 공감이 간다’, ‘내 딸에게 이 이야기를 꼭 들려주고 싶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유튜버 소사장소피아는 결혼 9년차로 웨딩사업을 했으며 재테크, 자기계발에 관련된 영상을 주로 올리고 있다. 현재 그녀는 6300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