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금강연화 여대방문했다가 신고당해

BJ 금강연화 여대방문했다가 신고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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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BJ금강연화 방송 캡쳐)


 아프리카 인기 BJ 금강연화가 스승의 날의 맞아 은사님을 찾아 여대에 방문하였으나, 학생들의 신고를 받아 쫒기듯 나오게 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BJ금강연화는 스승의 날을 맞아 자신의 대학시절 은사인 교수님을 뵈러 경기도에 위치한 XX여대에 방문하였다. 그는 교수님을 만나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그러나 방송 도중 학교측 보안담당자가 교수실을 찾아와 신고가 들어왔다며 이들을 의심하기 시작하며. 보안 담당자는 "몇명이냐", "허락받지않고... 여학교이다 보니까 자꾸 제보가 들어온다."라며 설명하기 시작했고, 이에 교수님은 "스승의 날이라고 제자가 찾아왔다.", "제가 피부미용과 교수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학교측은 아무말 없이 자리를 떠나는 듯 하였으나, 잠시 후 학교측 여관계자가 등장하여 "뭐하는 거냐",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해", "그걸 누가 보고 신고를했다. 경비원이랑 다 뛰어왔다.", "여대인데 저기서 남자가 동영상 촬영하고 있다."라며 신고 이유를 설명 했다.


이에 억울한듯 BJ 금강연화는 "진짜 아무것도 안했다.", "촬영하며 인사하려고 왔다."라며 해명했다. 학교측 관계자는 신고사유가 핸드폰으로 여대를 촬영했다는 설명과 함께 자리를 떠났다.


BJ금강연화는 교수님을 소개하며 방송을 이어갔고, 순조롭게 방송을 진행했다.


이에 그는 "다시는 오기싫다.", "훈훈하게 스승님만나서 인터뷰하고, 서로 걸어왔던길을 얘기하며 방송하고 싶었는데...", "많이 변했네요. 사회가..." 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그는 특강도 진행하려 했지만 쫒기듯 나오는 바람에 특강도 하지 못한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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