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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BJ 철구는 BJ 외질혜와 처음 만나게 된 과정을 알려주겠다며 웹 드라마 형식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이 화제가 된 이유는 BJ 철구와 BJ 외질혜의‘발 연기' 때문.

영상의 내용은 BJ 철구가 게임을 하다가 지나가던 지혜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되었다는 평범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또한 BJ 외질혜에게 사랑에 빠진 BJ 철구가 지혜와 함께 게임을 하면서 친해지는 내용이 이어진다.

알고 보니 이 영상은 시청자들에게 '마성'이라는 스마트폰 게임을 광고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BJ 철구와 BJ 외질혜는 게임을 통해서가 아닌, 한 SNS를 통해 만난 것으로 드러났다.

영상 속 BJ 철구와 BJ 외질혜는 마치 국어 책을 그대로 읽는 듯한 대사로 많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댓글을 통해 ‘둘 다 연기력 총체적 난국이네’, ‘연기 너무 심하다’ 라며 두 주인공의 어색한 연기에 놀라움을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