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슈기, 도넘은 팬사랑에 고충 토로

BJ 슈기, 도넘은 팬사랑에 고충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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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BJ슈기 방송 캡쳐)

 

 아프리카 유명 BJ 슈기가 도를 넘은 팬들의 행동에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1일 슈기는 자신의 개인방송을 통해 자신의 집으로 찾아오는 팬들에 관한 일화를 밝혔다.


슈기는 이날 "오늘 오후 2시쯤 제가 자고있었는데 (어떤 초등학생 팬들이) 벨을 누른뒤 집문을 두들기더라, 자다가 너무 깜짝 놀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인터폰을 통해 봤는데 완전 초등학생 3~4명이 '슈기님~ 슈기님~'이라고 소리 지르고 있더라. 계속 문을 두들겼다"며 팬들의 철없는 장난에 힘들어 했다.


당시 나체의 상태로 자다가 상황이 벌어져 초등학생들의 행동을 제지하지 못했다고 전했으며, 서울에 이사를 오고나서 얼마되지 않아 BJ윽박과 합방을 할 당시 잠시 주소가 노출된적이 있었는데 그때 방송을 보고 찾아온것 같다고 전했다.


한 시간 간격으로 찾아오기에, 그들이 올때가 되었다며 급 방송을 하게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밖에도 아프리카 BJ김이브는 5년간 한 남성에게 수차례 스토킹을 당해 호소한 적있으며, BJ이슬이는 낯선 남성팬과의 무서웠던 경험을 방송을 통해 전한바 있다.


BJ를 향한 사랑과 관심도 좋지만, 도를 넘어선 장난이나 팬심은 우리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할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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