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임다 환경의날 기념행사 생방송 MC 발탁!

BJ임다 환경의날 기념행사 생방송 MC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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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BJ임다 방송 캡쳐)
 

오는 22일 아프리카 BJ임다가 기후변화와 친환경을주제로 1시간 동안의 특별 생방송 MC를 맡아 행사를 진행한다.

 

22일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는 서울 토크콘서트를 열고,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이 기간에는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날 행사에는 아프리카 BJ임다가 오후 7시 50분부터 기후와 친환경생활을 주제로 한시간 동안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BJ임다는 "나이가 몇 살이세요? 넉살입니다.", "신사가 자기소개를 할 때 뭐라고 할까요? 정답은 신사임당" 등 유치하고 재미없는 말장난에 뒤이어 들려오는 배경음악과 시청자들의 반응이 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상황을 연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10대와 20대 사이에서 '아재개그의 신'이라 불리며 입담을 과시하고 있는 그는 작년 초부터 방송을 시작했으나 큰 인기는 얻지 못했다. 그러나 직접 편집한 동영상이 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루키스트 엔터테이먼트 페이스북 페이지에 소개 되면서 하루 20~30명 수준의 시청자수가 지금은 200~300명은 거뜬히 넘기고 있다.

 

이러한 인기 뒤에는 타고난 말솜씨를 가졌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한 인터뷰에 따르면 "평소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 그 상황이 오면 써먹는 거죠"라고 밝혔으며, 방송수익의 일부를 청소년들을 위한 미담장학회에 기부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재능과 인기를 반영하듯, 아프리카tv 애청자수 9만4천여명과 유투브 구독자만 18만여명을 넘어선 동시에 겹경사를 맞게 돼었다.

 

아프리카tv 방송을 넘어 정부 주최로 진행하는 행사 MC를 맡은 만큼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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