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금강연화는 영상 초반부터 몹시 화난 기색을 내비친 모습을 보이며, '미쳤다'라며 다소 격한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다.

그 이유는 TV조선에서 미용사들이 고객 몰래 파마를 풀거나 머릿결을 손상시켜, 시술을 권하는 '꼼수' 미용실이 적지 않다는 내용의 뉴스 보도 때문이었다.

금강연화는 분무기에 파마약을 넣어서 의도적으로 풀리게 한다는 보도에 직접 미용실 분무기를 자신의 입에 뿌려서 삼키는 등, 뉴스에 나온 내용들을 하나하나 해명을 하면서 억울함을 내비쳤다.

또한 마지막에는 방송인이 아닌 미용인으로서 말하는 것이라며, 그렇지 않다고 한 번 더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뉴스 보도에 관해 궁금한 것은 카톡 주면 답변 드리겠다는 말까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