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BJ킹기훈과 거제폭격기가 오늘 5일 식목일을 맞아 환경실천연합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 '나무 실하냐?'에 진행을 맡게 되었다고 밝혔다. 

오늘 5일 식목일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이 행사는 서울 잠실 한강공원에서 BJ 50명과 임직원 30명이 1,2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군을 비롯하여, 도아, 이기광, 이재이,세야, 최고다 윽박, 작약꽃, 공신 강성태 등이 이날 나무심기에 동참했다.

MC를 맡은 BJ킹기훈은 작년 나무심기 행사에 우승을 한 경력으로 MC가 되지않았나 라며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나무심기는 총 8개조로 나누어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였고, BJ킹기훈과 거제폭격기는 궂은 날씨에도 우비를 입고 나무를 심고있는 BJ들을 인터뷰하며  재치있는 멘트와 깔끔한 진행으로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BJ과 임직원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하였고, 서로 호흡하고 소통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전달돼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아프리카TV는 이날 행사를 계기로 더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과 BJ와 운영자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