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꽃도령, "무당집에 와서 거짓말? 해선 안될 짓"

월악산 꽃도령, "무당집에 와서 거짓말? 해선 안될 짓"

지난 19, 유튜브를 통해 월악산 꽃도령이 무당집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충고를 했다.

 

그는 무당집에 와서 일부로 거짓 사연을 말하고 맞추라는 장난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며 그런 행동을 지양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그는 있지도 않은 일들을 가지고 와서 떠들어 봤자 사주 팔자와 달라서 돈만 날리는 것일 뿐 아무 소용이 없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돈 많은 집 사모님들이 추리하게 와서 상담을 받거나 가난한 사람들이 부잣집 사모님들처럼 꾸미고 와서 거짓 상담을 받는 사람들도 많다고 밝혔다.

 

그는 나도 거짓말을 하면 다 맞추지는 못한다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무당집에 찾아가서 점을 보았어도 실제와는 달랐다며 비난하는 이들도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무당집에 가서 조언을 받을지 혹은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 나갈지는 본인의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한편, 월악산 꽃도령은 매주 금요일 오후10시마다 실시간 스트리밍을 하며 서울 강북과 의정부에서 유명하다고 소문이 자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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