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BJ현수가 2000년대 큰 인기를 얻었던 걸그룹 '클레오'의 채은정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채은정은 3월 19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하여 최근 근황을 밝혔다.

그녀는 SNS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소식을 전하고 있고, 추후에 촬영장비나 세트들을 갖추어 유투브 채널을 개설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유투브 채널을 개설하게 된다면 뷰티, 라이프, 건강,에 대한 정보와 관련한여 컨텐츠를 만들 것 이고, 필라테스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 필라테스 운동 컨텐츠를 만들어 보고싶다고 밝혔다.

또한 인터뷰 도중 BJ현수는 자신이 2000년대 중학생이었던 만큼 클레오의 유명하지 않았던 노래까지 부르며 진정한 팬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클레오 하면 Good Time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누나 예뻐요' 하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고

27일 오전한때 실시간 검색순위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