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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안중근 의사 알리기' 기획방송의 메인 호스트 BJ대륙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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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개인 방송 1위 기업 아프리카TV가 안중근 의사 서거 108주년을 맞아 안중근 의사 알리기에 나서 호평을 받고 있다.

아프리카TV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BJ대륙남을 필두로 3일간 안중근 의사의 독립 운동 발자취를 찾는 중국 탐방활동을 진행했다.

그는 안중근 의사가 순국한 뤼순감옥을 시작으로 성해광장, 러시아거리, 만주광장 등 안중근 의사의 발자취를 찾기 위한 탐방을 진행했다.

BJ대륙남은 미리 준비해온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상세히 설명을 해주는가 하면 안중근 의사에 대한 시청자들의 질문 역시 하나하나 전부 대답해주는 세심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중국탐방 활동은 아프리카TV에서 전액 지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리카TV는 지난해부터 시청자들을 위해 타국을 직접 가지 않아도 전통문화와 정취 등을 느낄 수 있는 문화탐방 방송을 여러 BJ들과 협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방송을 시청자들은 “요즘 학교에 안중근 의사에 대해 제대로 안 알려줘서 몰랐는데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아프리카TV가 좋은 일도 하네” 등의 호평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