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꽃자, "제가 트랜스 젠더가 된 이유는.."

BJ 꽃자, "제가 트랜스 젠더가 된 이유는.."

8 기기 0 5513 0

지난 23, BJ 꽃자는 자신이 트랜스젠더가 된 이유를 고백했다.

 

BJ 꽃자는 지금까지 방송에서 트랜스 젠더가 된 이유를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면서 자신이 트랜스 젠더를 결심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

 

그녀는 자신이 태어날 때부터 남자를 좋아했고 그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또한 남자의 사랑을 받고 싶었고 남자가 여자에게 하는 대우를 받고 싶었다면서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이서 그녀는 섹시한 치마를 입거나 긴 머리를 하고 싶다는 로망도 있었다고 밝혔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던 그녀는 고등학생 때 학교를 자퇴하고 친구가 하는 트랜스 젠더 바에서 일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 후 21BJ 꽃자는 군대를 가야 할 나이가 되었고 그녀의 아버지는 군대를 갔다 와도 마음이 변치 않으면 원하는 대로 살라고 제안했다고 한다.

 

BJ 꽃자는 전역을 하고서도 의지가 확고하여 바로 수술을 결정했다고 언급했다. 

 

이 영상을 본 한 누리꾼은 결국 남자에게 사랑받고 싶어서 여자가 되었나 보군요. 실제 여자들이 어떤 삶을 사는지는 관심 없어 보여요라며 BJ 꽃자를 비난했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지셨네요. 트랜스 젠더들이 말하는 정체성이 이런거군요며 그녀에 대한 공감을 보였다


실제로, 일부 여성들은 트랜스 젠더들이 여성에 대한 틀을 강요하며 여성이 되고 싶다면서 여성의 인권에 대해서는 무지하다며 트랜스 젠더들을 비난하기도 한다. 

BJ꽃자가 여성이 되고 싶은 이유로 언급한 '짧은 치마, 긴 머리, 남자에게 사랑받고 싶음'등이 여성에 대한 틀에 해당 될 수 있다. 


이러한 비난에 대한 BJ 꽃자의 반박이 궁금해진다.   

 

 

 

0 Comments
포토 제목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 글이 없습니다.
설문조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