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월 8일, 아프리카TV의 대표 서수길을 비롯하여,

아프리카TV에서 활동중인 공신 강성태와 많은 팬을 갖고 있는 BJ보겸과 BJ감스트가 성화봉송의 주자가 되었습니다.

공신 강성태가 먼저 성화봉송 주자로 뛰고,

이후에 서수길 대표가 주자로 뛰고 BJ보겸과 BJ감스트가 옆에서 보조 역할로 함께 뛰었습니다.

BJ보겸은 서수길 대표 옆에서 아프리카TV와 평창 올림픽이 대박 났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며,

"가조쿠(본인 팬을 뜻함)분들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두 번이나 외치며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외에도 "가즈아"라든가 "보이루"와 같은 유행어도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누리꾼들의 반응은 가지각색이었습니다.

BJ보겸의 팬들은 자랑스럽다는 반응이었으나,

평소 인터넷방송을 즐겨보지 않는 사람들은 조현아의 성화봉송 참여에 이어 최악이었다고도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