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BJ로 유명한 박막례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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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이 번엔 영화'신과 함께'를 보고 리뷰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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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영화가 재미 없었는지 그녀는 영화에 집중 하지 못하고 잠을 잤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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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한테 '신과 함께'는 정말 재미 없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