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 BJ, 댄서 프로젝트 파이널에서 춤실력 공개

아프리카 여 BJ, 댄서 프로젝트 파이널에서 춤실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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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아프리카TV 보도자료)


 아프리카TV의 댄서 프로젝트가 25일 파이널 공개방송을 끝으로 3개월 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아프리카TV는 25일 오후 8시 서울 대치동 프릭업스튜디오에서 웰메이드예당과 손잡고 진행중인 댄서 프로젝트의 파이널 공개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히며, 모든 출연자와 함께 댄서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후속 콘텐츠인 싱어(Singer) 프로젝트를 전격 공개한다.


댄서 프로젝트는 미래 K-POP 원석들이선보이는 댄스 콘텐츠로 지난 4월 23일부터 진행된 아프리카TV의 신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다.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양성 아카데미인김영우 댄스아카데미, 브로드댄스스쿨, 브이스펙, 뮤닥터, 조이댄스가 각자 방송국을 개설해 주 1회 온라인 댄스 퍼포먼스와 월 1회 오프라인 공개방송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


BJ 구슬이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환상속의 그대' 음악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일 예정이며, BJ 파자마솔은 모모랜드의 'BBAM'에 맞춰 댄스공연을 진행할 것이라 전했다.


또한 이날 MC를 맞게된 BJ 강은비는 비욘세의 '7/11'에 맞춰 춤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며 BJ 파이와 청하의 '롤러코스터' 무대를, BJ 뮤닥터는 방탄소년단의 'FakeLove'댄스를 선보인다.


이날 공개방송은 BJ 강은비와 공동 MC를 맡게된 BJ최군 공식 방송국에서 FULL HD로 생중계 될 예정이며, 현장 관람을 원한다면 누구나 오후 7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해 댄서들의 무대를 즐길수 있다.


안승환 아프리카TV 엔터테인먼트 사업팀장은 "세 달간의 댄서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파이널 공개방송에서는 인기 BJ와 함께 선보이는 합동 무대와 댄스 배틀 코너인 댄서짐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며 "미래 K-POP을 이끌어갈 예비 아이돌이 꾸미는 마지막 공개방송에 많은 기대를 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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